반응형
서울의 대학가들이 비상사태에 직면해있습니다.
서울의 유명대학인 동국대학교 학부생이 코로나 확진 판정이 난 것인데요 동국대학교측은 급하게 교내 건물 한 곳을 임시폐쇄 조치를 취했다고 합니다. 건물 폐쇄 기간은 오는 5일까지 폐쇄를 할 것이라고 하는데 폐쇄한 건물은 바로 문화관이라고 합니다.
문화관은 지난달 26일 확진자가 대면 수업을 들은 곳이라고 하는데요 비록 확진자 동선에는 포함이 되어있지 않지만 폐쇄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입니다.
확진 학생은 수업을 받기 전 학교 정문에서 발열체크를 받았으나 증세가 없었다고 합니다. 또한 마스크도 잘 착용했다고 하는데요.... 증세도 없고 수칙도 잘 지킨 학생마저 코로나 확진 판정이 나는 걸로 보아 우리 사회의 코로나 방역을 재정비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확진학생의 쾌차를 바라고 또 다른 대학생들의 확진판정이 나오질 않길 바랍니다.
반응형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의 전염병은 어디가 끝? 코로나에 이어 흑사병까지 관측... (0) | 2020.07.07 |
---|---|
제주항공의 인수 거부....이스타항공의 운명은? (0) | 2020.07.05 |
공영방송인 KBS가 인력 구조조정 나선다..."2023년까지 1,000명 감축" (0) | 2020.07.02 |
코로나 19 사태는 언제까지? 광주광역시 마저도 빠르게 퍼져가… (0) | 2020.07.01 |
2021년도 최저임금은? 차등적용? NO! (0) | 2020.06.30 |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