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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공영방송인 KBS가 인력 구조조정 나선다..."2023년까지 1,000명 감축"

by 온쏘니 2020.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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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 KBS가 연 1천억 원에 달하는 만성 적자 해소를 2023년까지 1,000명의 인원을 감축하겠다는 안을 내놓아 많은 사람들이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명예퇴직, 정년퇴직 등 퇴직의 종류를 불문하고 이번 인원 감축 건은 정말 충격적인데요 공영방송인 KBS마저 인력을 줄이면서 앞으로의 걱정이 더 쌓여만 갈 것 같습니다.

 

KBS 양승동 사장은 지난 1일 오전 KBS 본관 TS-1 스튜디오에서 아래와 같이 5가지의 핵심 경영혁신안을 내놓았습니다.

- 인건비 비중 축소

- 사내의 불합리한 제도 개선

- 자회사 성장전략 마련

- 수신료현실화 추진

- 시대에 맞지 않는 규제 해소 

 

우리에게 가장 눈에 띄는 건 단연 인건비 비중의 축소이다. KBS 측은 인건비 비중을 현재 35%에서 30% 이하까지 낮춘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한 첫 단계가 바로 인력 구조조정인 것이다. KBS 측은 900여 명은 어차피 정년퇴직이고 실질적으로는 100여 명의 인원만 명예퇴직이라고 밝혔지만 여론은 이러한 사항에 대해는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히려 여론은 이러한 사람의 구조조정보다는 불필요한 출연료를 낮추거나 그것도 아닌 마지못해 구조조정을 실시해야 한다면 수신료를 낮추든지 수신료에 대한 선택권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KBS는 올해 직무를 재정비하여 인력 신규채용을 실시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히 신규채용에는 영향이 없을 거라고는 말을 하지만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기에 아직까진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인력감축 외에도 연공서열에 따른 임금체계 조정, 성과급 및 인센티브 제도 개선, 수신료 인상을 통한 수신료 현실화 등 다양한 것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모든 추진들은 국민들이 떠안아야 하는 부담이 있어 보입니다.  아무쪼록 KBS의 이번 사태가 원만하게 해결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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